2025 KSAC 대학박람회가 지난 11월 29일(토)에 개최됐습니다. 캐나다한국교육원 이지은 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온타리오 지역 주요 10개 대학 학생회와 소통하고 그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한편 '2025 KSAC(Korean Student Association of Canada, 캐나다한인학생연합회) 대학박람회'는 캐나다 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지역 고등학생 및 학부모에게 각 학교의 입시 및 학과, 생활 정보를 소개하고 상담을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온타리오 지역 주요 10개 대학의 입학 담당자와 학생회가 참여해 유학 및 입학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한국교육원 이지은 원장은 지난 11월 28일(금), 캐나다한국인교육자협회(KCEN)에 참석했습니다. 이지은 원장은 기조연설에서 'AI 시대 교육자의 핵심 가치'를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육자가 갖춰야 할 역할과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가치 설정을 제안했습니다. 캐나다 내 한국계 교사들의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위해 전문 연구회 조직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습니다.

2025 온타리오 한국어 학점반 교사 워크숍이 지난 11월 21일(금)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어 학점반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한국어 교육 발전과 학생 모집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캐나다한국교육원은 앞으로도 교사분들의 네트워킹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2025 온타리오 한국어 학점반 교사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어 교육 발전과 학생 모집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강화할 예정입니다. 일시: 2025년 11월 21일(금) 17:00 ~ 장소: 주토론토 총영사관 대회의실 주제: 한국어 학점반의 운영 현황 및 확대 방안 문의) 캐나다한국교육원 이메일 문의: koreducation@gmail.com 전화 문의: 416-920-3809(내선 242)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은 지난 11월 19일(수), 서울특별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장학사 방문단을 면담했습니다. 교육원은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교육 사업을 소개하고, 캐나다 현지의 진로 지도 및 직업 교육 현황을 안내하며 한국 교육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은 지난 11월 5일(수), 국제학생 유치 및 지원 방안을 위해 협의 차 방문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방문단을 만나 향후 협력 방안 및 관련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출처=캐나다한국교육원.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은 지난 10월 31일(금) 주토론토총영사관에서 '2025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KHS)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영사관으로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된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금은 미국과 캐나다의 동포 학생 및 한국 유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사업으로 지금까지 3,400명이 넘는 한인 학생들에게 꿈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되어왔습니다. 올해 캐나다에서는 총 7명이 선발되었으며 이 가운데 5명이 주토론토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선정되어 각 1,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받았습니다. 김영재 총영사는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한 뒤 "쉽지 않은 기회를 통해 주어진 만큼 이번 장학금을 발판으로 한인으로서의 뿌리와 자긍심을 가지고 세계 각 분야에서 빛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수혜 장학생 김서

캐나다한국교육원 이지은 원장은 지난 10월 18일(토) 캐나다한국학교협회가 주최한 '2025년도 캐나다 한글학교 연합교사실기 연수'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캐나다 내 한글학교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사 간 정보 교류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로, 한국어 교육 역량을 높이고 한글학교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였습니다. 이지은 원장은 그동안 학생들에게 우리말과 한국의 역사를 알린 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한글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습니다.

2025 제7회 캐나다 한국어 교육학회(CATK) 연례 학술대회가 지난 8월 12일(화) 앨버타대학교(University of Alberta)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캐나다한국교육원 장지훈 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육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올해 학술대회는 "인공지능 시대, 한국어 교사의 역할과 전문성 개발"을 주제로 열렸으며 총 12편의 연구 및 교수 자료가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현장에는 약 50여 명의 대학 교수, 강사, 평생교육원 및 커뮤니티 교육 관계자, 고등학교 학점반 교사, 한글학교 교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캐나다뿐 아니라 한국, 일본, 미국 등 해외에서도 온라인으로 참가하여 해마다 캐나다한국어교육학회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캐나다한국교육원.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장지훈)은 지난 7월 24일 한글학교 협회 및 교사들을 위한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온타리오 지역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육자들을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한글학교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지역 내 한국인 교육자 간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처=캐나다한국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