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고교생, 한국 수행여행가고 졸업학점 받는다
온주 고교생, 한국 수행여행가고 졸업학점 받는다
-한국수학여행, 온주 교과 프로그램으로 승인-
□ 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강정식) 캐나다한국교육원과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박형관)은 온타리오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행 수학여행을 정규 교과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2017년 7월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수학여행을 추진한다.
□ 토론토를 중심으로 온타리오주 고등학생들은 매년 9개 국가*로 Edu Travel을 가고 있으며, 이번 한국 프로그램은 아시아에서는 최초이다. * 캐나다(자국), 미국, 이탈리아, 도미니카공화국, 피지, 프랑스, 독일, 폴란드, 우간다
○ ( 시기) ‘17. 7월 10일 ~ 30일 예정 ※ 2017년부터 매년 비슷한 시기에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예정임 ○ (방문지) 서울, 제주, 부산, 경주, 전주, 강원, 경기(판문점 등)
○ (경 비) 학생 1인당 캐나다 달러 6,000불 내외로 참가자 자비부담 예정 * 이탈리아(5,900불), 피지(5,900불), 프랑스(5,800불), LA(4,900불)
○ (참가자 수) 최소 출발 인원 20명이며, 40명 내외 예상
□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서울, 제주뿐만 아니라 부산 UN 유엔 추모공원, 주대한민국캐나다대사관 등을 방문하여 한국과 캐나다의 교류 역사에 대해서도 학습할 예정이다. 특히, 고등학생 들의 관심에 맞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뿐만 아니라 K-pop 공연 관 람, 2017년 동계올림픽 체험도 계획하고 있다.
□ 이병승 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캐나다 내 고등학교 한국어 과목 확대 및 한국 방문객 증가률 제고 등의 목적으로 추진·성사 되었으며, 고등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 제고로 잠재적인 유학생 및 관광객, 친한 캐네디언 증가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붙임] 170112 캐나다 고등학생들 한국수학여행가고 졸업학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