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캐나다 한국어강좌 합동 종강식 열려
□ 주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강정식) 캐나다한국교육원은 지난 12월17일(토)에 2016년 동안 진행해온 한국어강좌 합동 종강식을 개최하였다.
□ 캐네디언 대상 한국어강좌는 2016년 동안 총 24개 강좌로 개설되었으며, 연간 400여명의 성인학생들이 수강을 하였다. 특히, 올해 초에는 미시사가에 위치한 삼성 캐나다 본사에서 강좌가 개설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인삼공사 마캄 본점에서도 강좌가 개설되어 한국어강좌 개설 지역이 넓어졌다.
□ 이번 종강식은 2016년을 결산하는 행사로서 비빔밥 만들어 페이스북에 홍 보하기, 한복 체험, 한국 노래 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운영되었다. 특히, 교육원에서는 한국에서 직접 구매한 한복을 수강생들이 입고 종강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 캐나다한국교육원에서는 향후 성인뿐만 아니라 한국 유학에 관심있는 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한국어강좌를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수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하였다.
[붙임] 161219 2016년 캐나다 한국어강좌 종강식 열려